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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라이트룸 서울

     

    라이트룸 서울은 초대형 이머시브 아트 전시장입니다.

     

    이머시브 아트 전시장은 관객이 작품 속에 직접 들어가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든 특별한 전시 공간입니다.

     

    전통적인 전시와 달리,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이 아니라 공간 전체가 예술 작품으로 변신합니다.

     

    예를 들어, 벽, 바닥, 천장까지 모두 영상, 소리, 빛 등으로 꾸며져 있어 관객이 그 안을 걷고, 보고, 들으며 마치 다른 세계에 들어온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가로 18.5m, 세로 26m, 높이 12m의 대형 공간에 빛으로 연출되어진 예술과 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사운드로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. (문 워커 음악 - 로열 필하모닉 연주)

     

    이런 전시에서는 관객이 단순한 감상자가 아니라, 작품의 일부가 되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.

     

    자~ 그럼 달 표면을 걸어보러 함께 떠나보실까요?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라이트룸 서울 톰행크스 문워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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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톰행크스 전시 - THE MOONWAKERS

     

    "라이트룸 서울 톰 행크스 문워크" 전시는 서울에서 개최된 독특한 사진 전시회로, 할리우드배우 톰행크스와 감독 크리스토퍼 라일리가 함께 집필, 제작한 작품입니다.

     

    약 50여분간의 러닝타임 안에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영상처럼 움직이게 모아 편집된 달 탐사 임무과정을 보여줍니다.

     

    아폴로 11호부터 17호까지 직접 달 표면에 다녀온 12명의 우주인의 임무를 눈앞에 펼쳐진 것처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전시회입니다.

     

    이 전시는 실제로는 "라이트룸 서울"이라는 전시 공간에서 열리고 있는 “The Moonwalk - 40 Steps with Tom Hanks”라는 제목의 전시입니다.

     

    "문워커스"는 고거 아폴로 임무의 영웅적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내어 우주에 대한 도전정신을 담아낸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보입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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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문워크 전시회 정보

     

    전시회 일정 : 2024년 6월 29일(토) ~ 2024년 9월 30일(월)까지

     

    전시회 오픈 시간 :

     

    일요일 - 목요일 10:00 ~ 18:00 (마지막 입장 17:00)

     

    금요일, 토요일 10:00 ~ 20:00 (마지막 입장 19:00)

     

   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.

     

    전시회 장소 : 서울시 강동구 아리수로 61길 103

     

    더 문워커 예매방법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할인받는 방법을 팁으로 알려드리자면,

     

    하나카드 현장 즉시할인 20%

     

    만 65세 이상, 장애인, 국가유공자 대상 20% 할인 - 증빙서류 지참 필수

     

    문화가 있는 수요일 현장예매 시에 50% 할인

     

    N차 관람 이벤트 - 지난 관람티켓 지참 시 30% 할인

     

    라이트룸 서울은 서울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전시 공간으로, 종종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전시회를 개최합니다. 전시는 사진, 미디어 아트, 설치미술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되며, 아티스트들이 각자 고유한 주제를 탐구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
     

    인류최초 달착륙에 관한 이모저모

     

    1. 닐 암스트롱의 유명한 문구 오류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내디디며 남긴 말, "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,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다"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.

     

    그러나 암스트롱은 사실 "a"라는 단어를 넣어서 "한 인간(a man)"이라고 말하고자 했지만, 그 단어가 생략되어 전달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그는 평생 이 단어를 넣었지만 녹음에서 빠졌다고 주장했습니다. 나중에 분석 기술로 'a'를 발음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지만,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.

     

    2. 버즈 올드린의 '공간에서의 성찬식' 닐 암스트롱에 이어 달에 두 번째로 발을 내디딘 버즈 올드린은 달 착륙 직후 비공개로 성찬식을 가졌습니다.

     

    그는 달 표면에서 와인과 빵을 사용해 작은 종교의식을 치렀습니다.

     

    이 사실은 오랫동안 비밀에 부쳐졌는데, NASA가 종교적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이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

     

    3. 달에서의 낙하 충돌 문제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선 이글(Eagle)은 착륙하는 과정에서 충돌할 뻔한 위기가 있었습니다.

     

    자동 착륙 시스템이 예정된 착륙 지점보다 몇 킬로미터 벗어난 바위가 많은 지역에 착륙하려고 했기 때문에, 닐 암스트롱이 수동으로 조종해 가까스로 평평한 지역에 착륙했습니다.

     

    이 과정에서 연료가 거의 바닥날 뻔했다고 합니다.

     

    4. 달의 냄새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들은 달 표면에서 채취한 먼지와 바위가 지구로 돌아왔을 때, 달의 먼지에서 강한 냄새가 난다고 보고했습니다.

     

    그들은 달의 냄새가 타는 화약이나 젖은 재와 비슷하다고 묘사했지만, 냄새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.

     

    5. 달 착륙 훈련 중의 사고 닐 암스트롱은 실제 달 착륙을 앞두고 지구에서 훈련하는 과정에서 큰 사고를 겪었습니다.

     

    그는 착륙선 훈련 중 기체의 고장을 겪었고, 낙하산으로 탈출하여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습니다.

     

    이 경험은 그가 나중에 달 착륙에서 침착하게 행동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.

     

    6. 지구에서의 가짜 달 사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후, 일부 사진들이 달에서 촬영된 것이 아니라 지구에서 스튜디오 촬영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특히, 달 착륙 훈련 중 찍힌 사진들이 실제 달 착륙 사진으로 오해되어 음모론의 근거가 되기도 했습니다.

     

    하지만 이는 훈련 과정에서 찍힌 사진들이었으며, 실제 달에서 촬영된 사진과는 다른 것들이었습니다.

     

    이러한 오류와 흥미로운 사실들은 달 착륙의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, 그 과정에서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인류의 위대한 도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합니다.

     

    라이트룸 서울 톰행크스 문워커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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